부산에서 활동하는 기후위기 대응 단체입니다

기후위기 피해의 최전선에 있는 부산에서 위기의식을 느끼는 청년들이 모였습니다. 수도권 중심의 기후위기 대응을 확장시키고 나아가 부산을 살고 싶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우리는 새로운 세상과 새로운 가치를 꿈꿉니다. 지금껏 누려온 풍요와 편의를 의심하고, 지속가능한 지구를 소망하며, 인간중심주의에서 벗어나 모든 생명체를 중시하는 세상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기후용사대는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2020 부산청년기후행동학교를 시작으로, 작년 11월 부산기후용사대가 공식 출범했습니다. 현재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꾸리고 있으며, 정기 회의와 공부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기후용사대는 다음과 같은 사명을 가집니다

살고 싶은 지역 부산이 되도록 앞장선다